감천문화마을

감천문화마을은 한 해 30만여 명 이상이 찾는 부산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다.

골목길은 미로처럼 이어지고, 작은 집은 아기자기하게 붙어있다.

마치 레고 나라에 온 것 같은 환영이 인다.

한국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감천동으로 몰려들어 마을을 이뤘다.

우리네 아픈 시간들이 흘러들어온 이곳은 ‘공공미술프로젝트’ 사업 덕분에 훌륭한 미술관으로 탈바꿈했다.

마을은 미술관이 되고 길거리와 골목은 커다란 캔버스가 되어 사람들을 맞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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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ok Am

또다른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Seok Am 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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